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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27일 현재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중인 토트넘은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 우승팀인 비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이어서 비셀 고베와의 경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넘어와 7월 31일에는 팀 K리그와 8월 3일에는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토트넘은 이번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명단에서 지난 우루과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 선수의 인종차별 발언을 했던 벤탄쿠르, 지난 토트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때 대한민국 축구팬들과 친해진 로셀소,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어낸 토트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풀백 미키 반더벤이 지난 유로 2024와 코파아메리카 2024 참가로 인해 다녀오지 못한 휴가를 위해 이번 토트넘 프리시즌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