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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토트넘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4년 7월 28일 토트넘을 이끌고 프리시즌 아시아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2024년 7월 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 우승팀인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과 함께 3:2로 승리 후 바로 대한민국으로 입성하였는데요. 이날 토트넘 캡틴 손흥민 선수는 절친 벤 데이비스와 이브 비수마 그리고 현재 토트넘 유망주인 아치 그레이와 함께 태극기를 휘날리며 등장하며 한국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2024년 7월 30일 서울 날씨 기준 31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오픈트레이닝을 펼치며 많은 한국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트넘 팀훈련을 하는 등 다음날 펼쳐질 토트넘 vs 팀K리그 경기의 열기를 북..